-
與 서울시장 선거 악재 추가? 공공기관 이전, 금융권 반발 시작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200회 기념 명사특강에서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
"서울대 쪼개 지방 보내자" 수도이전 밑그림 짜는 민주당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오른쪽)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
공공기관 지방행 ‘시즌2’…이전 효과 분석 등 갈 길 멀어
━ 국책은행 등 103곳 이전 계획 공공기관 103곳에 대한 2차 지방 이전 계획의 파장이 만만찮다. 사진은 전남 나주시의 빛가람전망대와 광주-전남혁신도시 모습. [연합뉴
-
[브리핑] 국가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전 차관
서주석 청와대는 24일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서주석(사진)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했다. 안보실 1차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겸한다. 청와대는
-
[월간중앙] 4차 산업혁명 유탄 맞는 대학 편입학 시장
주요 대학 첨단학과 신설시 편입학 정원 축소… 편입학 가능 여부 11월에야 판명, 교육부 “정부정책 기조 맞춘 것”, 편입준비생 “올해 적용은 불합리” 성균관대 2014학년도
-
"부동산 차질없게" 국토비서관 바꾼 靑…김현미 교체 가능성?
청와대는 24일 새 국가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62)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것을 포함해 5명의 청와대 차관급 및 비서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
[속보] 청와대 비서진 인사단행…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
서주석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서주석(62)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했다. 서 신임 1차장은 노무현 정부 당
-
“의대 없는 지역에 신설 검토” 목포·순천 경쟁 불붙인 정부
“의대 없는 지역에는 의대 신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정원 확
-
[뉴스분석] 경북, 3명이 2000명 진료…의사 ‘직접 양성’ 카드 꺼낸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23일 의과대학 정원을 16년 만에 연간 400명, 10년에 4000명을 늘리기로 확정했다.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 근무할 지역의사 3000명, 아주대
-
의협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호흡기전담클리닉, 논의 중단”
대한의사협회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의료 인력 증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의협 제공]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가 추진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제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과 세종 통합하자"…세종시 "논의 없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했다. 이에 세종시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
[뉴스분석] 10년 지나면 수도권으로 몰릴텐데, 의대정원 늘리기 산넘어산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23일 의과대학 정원을 16년 만에 연간 400명, 10년에 4000명을 늘리기로 확정했다.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 근무할 지역의사 3000명, 아주대
-
[e글중심] 의대생 증원 반발한 의협···"밥그릇 챙기기냐" 비판
의대 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의사협회. [연합뉴스] 2022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이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천명 늘어날 예정입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
서병수 “문 정부 독재로 간다” 정세균 “그런 걱정은 마시라”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문재인 정부가 독재로 가고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옆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
최대집 의협회장 "정부, 군사작전하듯 의대 증원···내달 총파업"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다음 달 중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의협은 23일 오전 성명서를 내 “의료계의 요구를 무시한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즉각
-
전문대교육협의회, 이민정책연구원과 맞춤형 유학생 인력양성 협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이민정책연구원(원장 강동관)은 2020년 7월 23일(목) 11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직업교육
-
한국은행 하반기 인사 승진자 중 여성 25%…역대 최대
한국은행이 부서장 보임 등을 포함한 2020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뉴스1 23일 한은은 인사 명단을 공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홍콩 엑소더스' 돕는 영국 "영어만 되면 무제한 이민 받겠다"
6월 1일 홍콩 시위대 중 한 명이 영국해외시민(BNO) 여권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내년부터 홍콩인들의 이민을 대규모로 받아들이겠다고 공표했다. 홍콩 보
-
'고추 생산 1등' 영양군에 인구늘리기 전략본부가 생긴다는걸 아시나요?
경북 영양군에 있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사진 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매콤한 고추가 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고추만큼 알려진 또 다른 사실은 지자체 중 꼴찌를
-
저출산쇼크 10년간 초등생 93만 감소…정부 "교사 채용 줄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저출산 여파로 향후 10년간 초등학생 수가 93만명
-
14년간 꽁꽁 묶었던 의대 정원, 2022년부터 4000+α명 확 푼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대정원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당정
-
의협 "졸속적 의대 인력 증원은 포퓰리즘 산물"
당·정이 오는 2022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4000명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3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졸속·일방적 의
-
"주한미군 감축 제안 없었다"면서 방위비 해결 거론한 비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2일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에스퍼 국방장관은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어떤 특정 제안도 하지 않았다"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해결한다면 상당한
-
[시론] 용적률을 높여 서울 도시 구조 확 바꾸자
함인선 건축가·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그린벨트 해제 논란이 한바탕 벌어졌다. 이를 포함해 서울 집값 잡기에 온갖 방책이 거론되고 있다. “그래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여당